2017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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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축제 참석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11.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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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시·군 교류 및 화합의 시간 가져

 
강진군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지난 15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된 나눔 2017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축제에 참여해 시·군 교류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 대축제는 우리 사회의 희망 에너지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의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받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축제 출발에 앞서 환송을 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2017 강진 방문의 해가 성공을 거둔 것은 열심히 땀 흘려주신 자원봉사자가 있어 가능했다”고 격려하며 “지역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바쁜 일상에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강진읍생활개선회가 단체부문에서, 대한어머니회 윤회순회원이 민간인 부문에서 각각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어머니포순이회 이금례회원이 전남자원봉사센터이사장, 군 자원봉사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강한성 희망복지팀장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문경환 회장은 “1년여 동안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표창과 감사패를 받은 단체와 개인에게 축하를 전하고 모든 군민이 행복한 강진을 만드는데 자원봉사자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시·군 자원봉사센터간 정보를 교환하고 역량강화 특강을 받는 등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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