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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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출범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08.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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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서장 백형석)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여성·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를 신설하고 16일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은 ▲여성보호 중심의 젠더폭력 근절▲아동·노인·장애인대상의 학대·실종 대응강화▲청소년보호 사회적 약자 모두를 아우르는 정책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철(생활안전교통과장)추진본부장을 비롯해 3대 치안정책을 담당하는 기능별 계·팀장들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추진사항 점검 및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상철(생활안전교통과장) 추진본부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세부과제에 따라 진행되는 추진기간에 빈틈없는 추진을 당부” 하며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인프라를 공고히 해서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흥군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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