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덕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지난해보다는 올해는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면서 우리의 터전인 바다를 잘 활용하여 소득창출을 꾀하고 지역발전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자”고 말했다.
그동안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어업인과 담당공무원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도지사표창에는 회진면 권현준, 안양면 최석진씨가 수상했고, 군수표창은 관산읍 백종암, 대덕읍 김성현씨가 수상했으며 남해어업관리단장상은 회진면 박정식, 관산읍 김석윤, 대덕읍 송호석씨가 각각 수상했다. 감사패는 해양수산과 박신주, 정지아, 김대경씨가 수상했고 안양면 김삼식씨가 수상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오찬과 함께 각설이 공연과 노래자랑 ,윷놀이 등을 포함한 어울림한마당행사로 진행됐다. 장흥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1987년도에 결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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