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영장으로 풍덩

이번 112 타격대 하계 야영훈련은 대민봉사활동, 타격대 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역사회에 안전에 기여한 공으로, 강진서 112타격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야영을 통해 지휘요원과 112타격대원들은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물놀이와 족구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대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 전입한 신병 박근우 이경은 “깨끗한 물놀이 시설에 푸짐한 음식까지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동료 선·후배 대원들과 하루 종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오니 더욱 친해진거 같아 제대하는 날까지 자체사고 없는 강진경찰서 의경으로 열심히 근무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 혁 서장은 대원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의경어머니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대원들에게는 “남은 군생활 활기차고 보람된 병영생활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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