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서 청자축제 소개

지난 4일 강진군 소속 공무원들이 서울시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에 참여해 체험프로그램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번 행사에서 물레성형 시연과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흙을 소재로 한 대표콘텐츠를 설명하는 등 강진청자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이와함께 서울 용산역과 광주 송정역, 금남로 지하철역, 경부선 터미널, 부산 서부터미널에 와이드광고를 게재해 청자축제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
강진군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제45회 강진청자축제를 앞두고 청자박물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청자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흙을 이용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45회 강진청자축제는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참여를 통해 청자촌 정화활동을 유도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및 부스 신청 접수는 청자축제 홈페이지(http://www.gangjinfes.or.kr/)에서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청자축제 홈페이지 커뮤니티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홈페이지나 메일(yyc1@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