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원 나선거구(군동, 칠량, 대구, 마량, 작천, 병영, 옴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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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원 나선거구(군동, 칠량, 대구, 마량, 작천, 병영, 옴천면)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4.05.29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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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가 김상윤 후보
“행정과 의정 경험이 풍부한 큰 일꾼”

‘강진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군민여러분께 꼭 필요한 심부름꾼, 꼭 필요한 군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호 2-가 김상윤 후보.

 
“농어업인 건강관리 조례를 만들어서 보건소 무료 물리치료, 개인별 맞춤 관리로 힘든 농사일로 든 골병 줄여드리겠다”는 기호 2-가 김상운 후보에게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군동면 영포사거리~운동장 도로 확장 및 호계리 소방도로 개설로 중흥아파트 주변 관문에 맞게 고치겠습니다. 영포, 호동, 문화마을, 중흥아파트 도시가스 공급을 2015년까지 사용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장흥 경계까지 멀리 돌아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송정 고속화도로, 나들목을 만들겠습니다. 금곡사 설법전 건축 완공으로 입구를 공원으로 만들며 남미륵사~신기마을 도로 확장으로 남미륵사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겠습니다.
▲칠량면 명주리, 삼흥리 일대 관광화를 위해 타당성 조사 후 국비 지원 요청하겠습니다. 칠량 꽃 단지를 관광단지로 만들겠습니다.
▲대구면 상저 패류양식장 도로가 불편했습니다. 올해 예산 1억 2천만원으로 진입로 개설하겠습니다.
▲마량면 마량에서 제주도 여객선 운항 올해 안에 운항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작천면 까치내 재 터널 공사로 북삼면 주민들의 막힌 생활권을 열어들이기 위해 조기 착공을 전남도에 건의했습니다.
▲병영면 병영성 복원, 관덕정 이설 조속히 하겠습니다.
▲옴천면 월곡마을 교량, 농로포장, 용수로 개설 중이며, 앞으로 35헥터 경지정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윤상윤 후보는 “지난 4년간 군의원으로써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군정질문, 현장을 발로 뛰면서 찾아낸 군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의원으로써 많은 일을 했다”고 밝혔다.

■기호 2-나 정중섭 후보
“정치의 기본을 아는, 일 할 줄 아는 일꾼”

‘정치를 기초부터 배웠습니다. 주민들이 삶을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이 확실한 진짜 정치를 할 사람’ 기호 2-나 정중섭 후보.

 
“30여년의 정당생활하면서 정도의 길을 가야된다는 신념으로 제 자신과 약속하면서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며, 말로만 하는 사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일등 군의원이 되겠다”는 기호 2-나 정중섭 후보에게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어르신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경로당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식사를 할수 있는 중대급 급식소를 설치하겠습니다.
▲웃고 화합할 때 큰 힘이 나옵니다. 주민들이 웃고 박수치며 살 수 있도록 밀알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아무 탈 없이 커나가는게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히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만족해야 행복한 생활이 됩니다. 우리 군민들의 호주머니 사정이 좀 더 나아지도록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투자유치에 군의원도 앞장서야 합니다. 집행부 감시, 예산심의, 조례제정 등은 기본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특산물을 키워서 큰 돈이 되도록 지역 대표상품을 개발하겠습니다.
▲밤이되면 면소재지는 썰렁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활성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면단위 작은 영농법인을 키우겠습니다. 영농법인이 살아야 주민이 산다는 심정으로 영농법인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중섭 후보는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어 지역 어르신들이 친 부모처럼 돌봐주었다”며 “부모님들의 가려운 등을 긁어드리며 조금이나마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기호 2-다 문춘단 후보
“깨끗하고 당당한 실천하는 복지 전문가”

‘여성특유의 섬세함이 묻어나는 생활정치, 주민을 위해 무조건 발로 뛰는 사람’ 기호 2-다 문춘단 후보.

 
“강진의 듬직한 큰 며느리, 자신보다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 한번 요청한 민원은 기필코 해결하는 민원의 귀재, 실천하는 복지 전문가로 모두가 행복한 정책개발에 앞장서겠다”는 기호 2-다 문춘단 후보에게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북삼면에 목욕장 시설 보수 및 운영비를 확보하겠습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누리는 마을경제 확대하겠습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및 체계구축,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확대 및 지역사회 맞춤형 일자리 제공, 여성다수 사업장 노동자 처우 개선하겠습니다.
▲성평등 추지 정책을 체계화 하겠습니다. 성평등 기본조례 제정 및 성인지 정책 기반 조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교육 확대 하겠습니다.
▲칠량농공단지와 성전산단에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이 가능하도록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습니다.
▲안전하게 먹고 마실 수 있도록 식수에 대하여 상수도 개통을 하며, 대구면 항동 일대처럼 개통이 어려운 지역은 관정을 통한 식수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병영과 마량에 위치한 재래시장을 지역 축제와 연계해 활성화을 시키겠습니다.
▲농산물 작목이 판매 걱정없이 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시의 새마을 부녀회를 통한 도·농간의 직거래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여성의원네트워크 전남대표와 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문춘단 후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군 단위 지역의 군의원으로서 민주여성 풀뿌리 의정대상 감사장을 수상했다.

 ■기호 4 이병채 후보
“정치인이 아닌 지역 일꾼”

‘믿음직한 사람, 사람을 위해 일하는 일꾼, 믿음직한 일꾼과 함께 하십시오’ 기호 4 이병채 후보.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이웃의 아픔도 함께 나누며 지역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저는 지키질 못할 공약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런 일들은 철두철미하게 추진하겠다”는 기호 4 이병채 후보에게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의결기관으로 군에 크고 작은 현안 사업들이 득인지 실인지 군민의 편에 서서 심도있게 의결하겠습니다.
▲심의기관으로써 군정 예산이 불요불급한 것인지 꼭 필요한 것인지 주민예산제도를 반영하여 철저하게 심의하겠습니다.
▲입법기관으로써 주민들의 이익과 직결되며 주민에게 편리한 것이 있다면 상위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의원 발의로 조례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주민들의 건으사항과 불편사항을 적극 군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경험을 두룬 갖춘 믿음직한 일꾼 이병채 후보는 “오랫동안 공직과 의정활동으로 실무를 쌓았고, 10여년간 농사를 짓고 축산업과 어업을 하면서 무엇이 문제이고 개선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피부로 느낀다”며 “지역민들의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려움을 긁어 주고 겸손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또 “농촌의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흐름으로 새 희망을 준비했다”며 “지난 삶을 통해 지역민들의 믿음직한 일꾼인 저와 함께 우리의 미래와 꿈, 희망을 만들어가자”고 부탁했다.

■기호 5 김재찬 후보
“주민민원 해결사, 끝까지 해내는 불도저”

‘군민의 눈과 마음으로 일하는 일꾼, 군민의 손발이 되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기호 5 김재찬 후보.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우리 지역의 앞날을 생각하며 어떻게 해야 우리 강진이 잘 살 수 있을까 늘 고민해 왔습니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현실적으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군정에서 직접 활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해 출사표를 던지게 됐습니다. 지금 강진은 지역사회를 위해 거짓없이 일하고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저의 작은 능력이나마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고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해 작은일에도 소홀함이 없이 군민의 손발이 되어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기호 5 김재찬 후보에게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지역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까치내재 조속한 착공으로 북삼면 지역경제 활성화, 병영성 조기완공으로 북삼면 지역 관광자원 개발, 칠량농공단지 조속한 분양을 통해 마량항과 연계한 지역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농·수산물 판매로 고소득을 창출해야합니다. 고추작묵반 지원을 통해 김치공장으로 이어지는 수익창출, 직거래 사업 지원을 통한 농·수산물 고수익전략, 고소득 작목 집중 개발 및 지원책 마련하겠습니다.
▲소통으로 만들어 가는 강진을 만들겠습니다. 1년 2차례 각 마을회관 정기적 방문해 의견 청취, 주민들의 현장민원을 최우선 처리, 지속적인 생활현장 방문으로 주민과 소통하겠습니다.
▲천혜환경 이용한 관광자원화 만들겠습니다. 까치내재 벚꽃길을 비롯한 옴천, 작천, 병영 벚꽃 보식 작업, 탐진강 자전거 도로 태양광 시설 설치해 수익사업으로 발전, 대구출렁다리 휴식공간 확보해 관광명소 개발하겠습니다.

■기호 6 서순선 후보
“우리고장의 희망, 강진의 젊은 일꾼

‘균형있는 지역발전, 강진의 동쪽 시대를 열겠습니다’ 기호 6 서순선 후보.

 
“땀 흘린 만큼 소득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강한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농업은 생명창고 농민은 인류의 생명창고를 손에 잡고 있습니다. 강진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겠습니다. 고향의 미래에 대한 근심을 덜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의 가정에 행복을 곱하겠습니다. 지역사회 약자들과 희망을 나누겠다”는 기호 6 서순선 후보에게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강진의 동쪽이 확 바꾸도록 골고루 잘사는 지역을 만들겠습니다.
옴천면 옴천 토하 집중 육성, 옴천 친환경농산물 지원하겠습니다. 병영면 병영성 복구 조기완공, 네덜란드 하멜촌 건립하겠습니다. 작천면 마늘 특산물 집중육성, 유교 문화유산 보존 활용하겠습니다. 군동면 파프리카등 특산품 육성, 탐진강 하구언 집중 개발하겠습니다. 칠량면 장미산업 지원 강화, 강진만 어폐류 보상 추진하겠습니다. 대구면 강진청자축제 전국화, 청자민간요 지원 확대하겠습니다. 마량면 횟집 활성화 대책 수립, 수협 어판장 활성화 지원하겠습니다.
서순선 후보는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늘 소탈하며, 소외되고 약한 사람의 아픔을 잘 안다”며 “노인과 청소년이 행복해야 지역사회가 행복하며, 여성과 장애인이 건강해야 지역사회가 건강하다”고 말했다.
서순선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말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 군의원 역시 말보다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오랫동안 고향을 지키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젊은 일꾼이 되어 군민들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뛰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기호 7 김경진 후보
“강진발전에 필요한 사람,군민에게 필요한 사람”

‘강진의 발전과 변화는 현명한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4년간 군의원 봉급 지역사회 환원 약속합니다’ 기호 7 김경진 후보.

 
“행복과 희망의 강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진이 발전하고, 관광문화의 메카로 자리하려면 젊어져야 합니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친환경 농어업기술 개발과 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 육성으로 우리의 자녀들이 꿈을 이루고 희망을 일구며 행복한 희망의 터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청년과 노인이 함께 살기 좋은 강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역량을 다하겠다”는 기호 7 김경진 후보에게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문화관광 강진을 만들기 위해 관광벨트화 사업 추진하겠습니다. 전라병영성 조기 복원 및 관광자원화, 하멜민속촌 조성, 청자촌 조성과 연계한 국립청자연구소 추진, 남미륵사와 연계한 관광지 조성, 군동면 석교천 운동시설 설치, 힐링 해안선 탐방길 조성, 마량항 까막섬 둘레길 조설하겠습니다.
▲행복한 강진을 만들겠습니다. 노인 일자리 적극 창출, 셋째 아이 장려 및 지원 확대, 다문화 가정 복지센터 건립, 다문화 가정 취업 적극 지원 및 교육 활성화, 방과후 어린이 공부방 확대 지원, 경로당 개보수, 난방비 및 급식비 확대 지원, 장애인, 노인, 여성 등을 위한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지원하겠습니다.
▲희망 강진을 만들겠습니다. 웰빙 장류 산업단지 조성, 친환경 농식품 가공단지 조성, 강진 맥우 한우촌 조성,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친환경 은퇴자촌 조성, 약용작물 생산단지 조성, 강진만 해역 복원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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