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초록옷 입은 남도명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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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초록옷 입은 남도명품길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05.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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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도암면 석문공원 구름다리
지난 29일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전남 강진군 도암면 석문산 주변이 ‘남도명품길 걷기’ 행사 참가자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아찔한 높이의 ‘사랑+구름다리’ 위를 걷는 이들의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하다.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아 강진군이 마련한 이번 남도명품길 걷기는 산과 바다, 들판을 가르는 최고경관을 배경으로 코스가 이어져 참가자들로부터 봄 끝자락을 마음껏 즐겼다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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