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련사 주지 일담스님은 “오늘날 우리들 삶을 돌이켜보면 원묘국사 요세스님의 백련결사의 정신이 더욱더 필요한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공정한 세상을 꿈꾸고 함께 나누고 같이 행복해지는 세상, 그 세상에 모두가 주인공이 된다면 그 곳이 바로 원묘국사 요세스님이 그토록 바라던 정토일 것이다”고 설했다.
다례제는 사찰에서 올리는 전통 헌다례를 복원하여 팔국사께 지극한 신심으로 맑은 햇차를 올리는 행사이다.
전통등 전시회는 고려시대 사회적 재난을 방지하고 왕궁의 후사를 얻기 위해 또는 재천의시과 농경의례를 불교적으로 진행하면서 봄에 하는 연등회와 팔관회라는 행사를 백련사에서 이러한 전통을 복원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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