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농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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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농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7.04.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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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지난 14일 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36명을 대상으로 3,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2005년 합병이후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농협 하나로마트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대학생 36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합병이후부터 현재까지 총404명에게 404백만원을 지급하여 학비 부담이 커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날 강경일 조합장은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사업의 전이용을 부탁하고 “농협이 농민조합원들의 숨소리까지도 듣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하고 “우리는 둘이 아닌 하나” 임을 강조하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상생관계임을 강조했다.
행사 이후 한 조합원은 “학비부담이 커 고민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농협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주어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 하였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장학사업 외에도 조합원 건강증진을 위한 조합원 무료검진을 꾸준히 추진하여 올해에도 15,0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각 영농회 경로당에 유류지원비로 3,000만원을 지원하였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심어주고 농협다운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껏 노력하고 있으며, 희망차고 기쁨이 있는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밑그림을 그려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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