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면민의날 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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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면민의날 행사 ‘잇따라’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04.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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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도암, 칠량면민의날 및 어버이날 행사 ‘성황’

▲ 도암면민의날행사
봄향기가 그윽한 봄철 면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면민의날 행사 및 어버이날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지난 19일 도암면민의 날 및 어버이날 행사가 도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어른이신 600여명을 모시고 열렸다.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여 참석한 어른이신들이 만족해했다.
기념식에서 신기마을 심정순씨가 효행상을 받았으며 송학마을 김승익씨가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발전협 김조 사무국장과 새마을부녀회 마숙자회장, 의요소방대 장석두 대장이 지역발전유공자상을 받았다. 재경도암향우회 윤영하씨와 재광도암향우회 공후식씨, 재강도암향우회 김준, .김준학씨가 공로상과 감사장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17일에는 칠량면민의날 및 어버이날 행사가 칠량 황금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마을 정성남씨가 장한어버이상, 효행상에는 운산마을 유영효씨가 받았으며, 군정발전유공상에는 송산마을 새마을협의회지도자 강창복, 동백마을 생활개선회 회장 윤미자, 송촌이장 윤형준시가 수상했다.
지난 15일에는 신전면민의날 행사가 신전초등학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한어버이상 김향초, 효행상에는 김량희, 지은희, 봉사상에는 김노진씨가 수상했으며, 지역발전유공상에는 진만례, 박미경, 김춘곤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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