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봄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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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봄 마중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4.03.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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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驚蟄)인 지난 6일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영향으로 한 낮 기온이 6도에 머문 가운데 청명한 하늘과 월출산이 잘 어우러진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밭에서 추위를 이기고 자라난 잡초를 뽑는 아낙네의 손길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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