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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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6.06.0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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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

 
장흥군(군수 김성)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난해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실적 성과 평가 결과 장흥지역자활센터를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일을 통한 탈 수급 및 탈 빈곤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인 참여 주민들의 힘으로 만든 공동 창업형태인 자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확대·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시·군·구별로 설치된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제고 및 자활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 성과평가는 자활성과,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관리, 센터운영 등 모든 유형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공통지표와 외부자원 후원,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및 특화사업 등을 반영하는 특성화지표를 설정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평가가 시작된 2012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현재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80명에 일자리지원?제공 하고 있다.
또한 노인장기요양, 노인종합서비스, 장애아재활치료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장흥군아이돌보미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지원사업, 이주여성활용영어교육,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실시하여 현재 150여명 일자리창출, 총 23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민의 지원 과 관심이 있었기에 이번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저소득층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활 및 복지사업 자원개발과 지역경제 위한 일자리 창출의 기관으로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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