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작천 ‘코끼리마늘꽃 3-데이즈’ 14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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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작천 ‘코끼리마늘꽃 3-데이즈’ 14일 행사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4.06.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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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면 ‘불금불파’ 행사·작천면 까치내공원 연계 삼각편대

 

강진군 작천면 부흥마을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강진군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작천면 부흥마을 코끼리마늘 재배단지 일원에서 ‘작천 코끼리마늘꽃 3-데이즈’ 행사를 갖는다.

코끼리마늘은 부흥마을 11개 농가가 참여해 17필지 2만407㎡에 심었다. 전년 10월 정식해 다음해 6월 꽃이 만개한다. 수확은 7월이다. 일반 마늘보다 한 달 빠르게 심고 보름 늦게 거둔다.

군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부흥마을 공원부지 앞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부흥마을은 쌀과 단호박, 마늘, 감자, 고사리 등을, 인근 마을은 토마토와 오이 등을 판매한다.

마을장터는 오는 7~9일, 14~16일, 21~23일 열린다. 더불어 작천면 부녀회 주관으로 음식 부스를 마련, 콩물국수와 두부김치, 막걸리로 흥을 돋운다. 마을장터에서는 옥수수와 완두콩, 마늘, 음료수를 판다.

체험행사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현장에서 즉석으로 사진 무료 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코끼리마늘을 활용해 꽃마늘 쿠키와 알리오 쌀스틱, 쌀귀리 땅콩쿠키, 청자골 구움과자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코끼리마늘장아찌 만들기와 마늘 쪼개기 및 시식 체험 프로그램, 코끼리마늘꽃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하나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은 삼색버드나무 군락지다. 사실 이 마을 우종대 이장이 조림한 사유지다. 1,000여 그루가 빽빽이 들어선 공간이 자못 이국적이다. 힐링 공간으로 더할나위 없다.

작천면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인 병영면 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불금불파’와 연계해 SNS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역시 불금불파와 연계해 병영 한골목 열린정원, 불금불파, 코끼리마늘꽃밭, 텐트촌으로 이어지는 1박2일 코스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 캠핑족들의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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