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마사지자격증 1급방 10명, 업사이클링지도사 2급반 8명 자격 취득

강진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이수민)는 지난 12일 ‘희망문화학교’ 수료식장에는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며, 더 나은 내일을 다짐하는 작은 축제의 장이 됐다.
희망문화학교는 경력단절 및 경력보유 여성들의 권익증진 및 사회진출을 위한 기술교육으로 발마사지자격증 1급반 10명. 업사이클링지도사 2급반 8명 수강생 모두 자격을 취득하는 큰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수료식장에는 벌써 수강생 중 실제 방과 후 수업 지도나, 어르신 돌봄 발마사지로 주위의 칭찬을 받는 사례들을 이야기하고, 특히, 업사이클링지도사 2급과정의 작품들을 전시해 수료식장 분위기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강진군육아지원센터는 “희망문화학교가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더 나은 발돋움을 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날개를 달아 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며 “여성들이 자격취득으로 사회진출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업사이클링지도사 2급반은 오는 10월 열리는 강진군갈대축제장에서 전시 및 무료 체험코너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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