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강진군 지역위원회는 지난 21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승남 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 당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핵심당원 임명장 수여식에는 유공 당원 당대표 1급 포상 수여 및 당원 교육도 진행했다.
김승남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강진지역위원회 핵심인재들이 모인 자리로써 지역민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해 민생정당의 면모를 보여줘야한다” 고 당부했다.
이어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본 취지가 정부·여당에 의해 의도적으로 왜곡되고 곡해되고 있다” 며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하루빨리 통과되어 농민들의 근심걱정을 덜어줘야한다” 고 말했다.
뒤이어 윤동환 전 군수와 황호용 강진군 노인회장의 인사 말씀과 전 당원의 기념 촬영을 끝으로 대단원의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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