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삼일교회, 강진군 노인대학 찾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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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삼일교회, 강진군 노인대학 찾아 봉사활동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3.01.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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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삼일교회 선교팀에서 지난 13일 강진군에 있는 동성교회(조용규목사)와 협력하여 강진군 노인대학에서 16년째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48명의 어린아이들과 청년, 장년 선교 대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강진군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찬양, 트로트, 무언극을 비롯한 여러 가지 공연과, 발 마사지, 네일아트, 염색, 얼굴 팩 마사지 등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동성교회와 삼일교회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마을 경로당 세 곳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공연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군부대에 햄버거와 간식을 제공하며 수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황호용 강진군 노인회장은 “매년 강진군 노인대학에 오셔서 우리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해주신대 삼일교회 선교팀 하정화 팀장과 선교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삼인교회 선교팀은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해 주시고 배려해 주심에 감사의 표로 120명의 어르신들께 준비해온 선물과 간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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