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강진군협의회 후원
직장공장새마을강진군협의회(회장 정원장)는 지난 17일 강진군지회사무실에서 세분의 이주여성을 추천하여 베트남 친정집으로 생활용품을 보냈다.
생활용품은 회원들이 직접 모아, 베트남 현지에서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준비했다. 생리대 24묶음, 마스크 16박스, K뷰티 화장품, 한국 홍삼차, 문구류, 가방 모자와 작년에 이어 플러스약국 유원석 약사가 파스, 바세린, 안티푸라민과 비상약품 등 약30만원 상당을 협찬했다.
정원장 회장은 “친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생필품을 모아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 국민의 일원으로 대접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이주여성분들은 친정집에 계실 부모님과 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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