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신문 창간 9주년을 장흥교육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 19 펜데믹 장기화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론직필의 언론 정도를 견지하며 장흥지역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역할에 충실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장흥의 오늘과 내일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준 임순종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장강신문은 지역 정책이나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여 지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론 형성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아울러 장흥교육지원청도 지역과 상생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 장흥교육’이라는 목표실현을 위해 장강신문과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장흥의 모든 학생들이 존중 받으며 자신의 소질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사회를 함께 여는 민주시민’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장강신문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장강신문 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그간의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 공익을 우선하는 책임있는 장흥군민의 대변지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장강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