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교육청,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 던지기 종목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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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청,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 던지기 종목 강세’
  • 김귀석 기자
  • 승인 2022.11.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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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10명, 중등부 5명 강진군 육상대표로 참가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희) 소속 초·중학생 15명은 지난 11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이틀간 영암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전라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 육상 경기에 출전하여 던지기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강진군은 포환던지기 남고부 강진작천중 3학년 박지성 2위, 창던지기 남고부 강진대구중 3학년 이유혁 3위, 원반던지기 여중부 강진여중 2학년 이지혜 1위, 남중부 강진중 1학년 박정인 1위, 남고부 강진작천중 3학년 박지성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대회를 거쳐 22개 시·군 대표로 선발된 육상 꿈나무들이 해당 시·군을 대표하여 참가하였다.

최광희 강진교육장은 “강진교육청 소속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다. 이번 성과는 지속적인 학교 체육 활성화 지원과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대회를 통한 육상 꿈나무 선수들의 조기 발굴과 학교 현장의 감독교사, 운동부 지도자, 스포츠 지도사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노력의 결과라고 여겨진다.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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