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수질오염 예방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김외출)는 지난 14일 완도읍 정도리 일원 완도방조제 및 완도담수호 주변에서 제176회 환경정화의 날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진완도지사 전 직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락객 및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진완도지사는 매월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실시하여 지역 내 저수지 및 방조제, 하천 등에 대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하여 깨끗한 농업용수를 확보?공급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외출 지사장은 “지역주민의 자율적 수질오염 감시활동 및 수질보전활동 상시 참여활동을 통해 수질오염예방은 물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수질관리를 목표로 하는 공기업으로서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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