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청 사이클팀 신동인 금․산악자전거 김민오 동․배드민턴 정다연 동․육상 허정현 금
배구 김주영 동․양궁 안산 금1,은2,동1․보디빌딩 남경윤 선수 전국체육대회에서만 금10개
배구 김주영 동․양궁 안산 금1,은2,동1․보디빌딩 남경윤 선수 전국체육대회에서만 금10개
지난 10월 7일 금요일부터 13일 목요일까지 6일 동안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진군 출신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강진군 출신 선수로 ▲강진군청 사이클팀 신동인 선수 30km 포인트경기 금메달 ▲김민오 선수가 산악자전거 남자일반부 동메달 ▲배드민턴에서는 강진읍 남포출신 정권 씨 딸 정다연(화순고) 선수가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 ▲육상에서는 성전면 출신 허경두 씨 아들 허정현(목포 문태고) 선수가 100m 금메달 ▲배구에서는 강진읍 백악관 김정운 씨 아들 김주영(순천제일고) 선수가 단체전에서 동메달 ▲양궁에서는 남포출신 안 경우 씨 딸 안산 선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땄다.
특히, 칠량면 학동 출신 보디빌딩 남경윤(49세) 선수는 전국체육대회에서만 금메달 10번째로 획득하는 등 우리 군 위상을 드높이는 큰 영광을 안겨주었다.
노치경 강진군체육회장은 “사이클 선수 및 각 종목 선수를 현지 격려하여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세워줌으로써 더욱더 힘써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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