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횟집 ‘맛, 상차림 개선 컨설팅’품평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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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횟집 ‘맛, 상차림 개선 컨설팅’품평회 열어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2.10.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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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멸 맞춤형 메뉴와 상차림 제시, 다채로운 수산물 요리 선보여

강진군은 지난달 29일 마량회타운에서 ‘마량횟집 맛, 상차림 개선 컨설팅 품평회’를 열었다.

다양한 고객 취향에 맞는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군은 지난 5월부터 마량면 소재 8개 횟집을 선정했고 한국맛음식연구원 이성희 대표가 주메뉴와 어울리는 반찬, 상차림을 제시하는 등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품평회에 출품 된 요리는 회정식, 장어 주물럭, 전어 초무침, 전어회, 물회 등이 있었으며 미역 샐러드, 자반전, 난자완스, 복숭아 냉국, 파래전, 단호박 미역국 등 요리와 어울리는 밑반찬을 선보였다.

군은 음식을 시식하고 평가를 실시했으며, 추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컨설팅을 보완하고 마무리할 예정이다.

품평회에 참가한 최화자 영업주는 “컨설팅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컨설팅에서 배운 음식을 잘 활용해 맛의 1번지 강진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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