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관 강진지회장 “문화예술 발전 새로운 결의 다져”
(사)한국예총 전남도연합회(회장 임점호)는 지난 26일 강진군 강진읍 강진군지회(회장 임영관) 사무실에서 ‘2022년 제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남 문화예술발전 방안과 회원 상호 간의 우의를 다졌다. 앞으로 진행할 예술행사에 대해 협회별 사업 계획서를 상호 논의했다.
이사회 주요 내용은 ▲전라남도 명예예술인 지정 및 조례안 원안 가결 ▲각 연합회 8개지회 도지사 표창 추천 결의 ▲경북에서 개최되는 ‘2022 영·호남 문화예술화합 축제’ 선포식과 콘서트를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 도내 22개 시군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연합회와 시군지회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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