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여성산악회원들이 오늘 출행한 곳은 신안 송공항에서 배를 타야 갈 수 있는 병풍도이다.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산행을 하고 있지만, 부쩍 시원해진 가을바람이 산악회원들의 호응으로 이어져, 금일 산행에 50여명이 함께 하였다.
출발에 앞서 긴장된 몸을 풀고자 다 함께 준비체조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산행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배웅 나온 진성국 조합장은 “여성조합원이 행복해야 우리농업인이 행복할 수 있다면서, 여성산악회, 농협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주부노래교실 등 여성 조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계획이나 복지지원제도에 반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은 올해 금융자산 5천억원 달성과 함께 각종 사업에서 최고 활성화를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친절을 통한 전국최고의 농협구현」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무한한 봉사」라는 진성국조합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조합원 영농복지 실현과 실익 향상을 앞세운 “조합원 행복경영”을 펼치며 복지농협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여성 행복이 곧 농촌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조합원 행복증진에도 팔을 걷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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