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금융자산 5천억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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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농협, 금융자산 5천억원 달성탑 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2.07.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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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국 조합장 “조합원과 고객님께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이 상호금융의 금융자산 5천억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진농협이 강진지역사회에서 초우량 금융기업으로 우뚝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융자산 달성탑은 매 분기말 기준 총예금과 상호금융대출금을 합하여 일정금액 달성 시 수여된다.

강진농협은 1972년 창립 이래 농가를 위한 구매사업. 농업인이 생산하는 농산물 전량판매를 위한 판매사업과, 파머스마켓, 자재백화점 운영 등 경제사업 활성화와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시하여, 지역민과 농업인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번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2년에 금융자산 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더욱 뜻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지역본부 박서홍 본부장은 “강진농협은 농업인조합원을 위한 각종 지도사업과 봉사활동을 전국 어느 농협보다도 열정적으로 시행하는 우수한 농협이기도 하는데, 명실상부한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는 금융자산 5천억원 탑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이는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 낸 아주 값진 성과” 라고 축하와 함께 달성탑을 전달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금융자산 5천억원 달성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과 고객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강진농협이 되겠다” 고 수상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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