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강 한정식 문막래 대표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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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강 한정식 문막래 대표 대통령상 수상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2.07.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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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래 대표 "한국의 음식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다하겠다"
문막래 대표
문막래 대표

강진 다강한정식 문막래 대표가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한 2022년 제23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서울과 제주, 여수 및 강진지역에서 요리연구가와 조리사, 요리학원을 경영하는 요리전문가들로 구성된 ‘SP 외식경영연구소팀’에 소속된 문 대표는 각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제철요리와 상차림 음식, 이바지 음식, 궁중음식과 북한 음식 등 다양한 요리를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시해 참가자는 물론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SP 외식경영연구소팀은 다강한정식 문막래 대표를 비롯하여 롯데호텔 채봉수 셰프, 여천푸드플랜지원세터를 총괄하는 차해리 셰프, 제주 다금바리 강창건 명인, 백향목 스시의 윤재훈 대표, 일식전문 정원진 대표, 북한음식전무가 원순복 조리기능장으로 구성되어 각자의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는데, 개인의 솜씨를 보이면서 전체적 조화와 짜임새 있는 요리구성, 그리고 레시피 등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통령상 수상이란 쾌거를 이루었다.

문막래 다강한정식 대표는 “한국의 음식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연구와 개발에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문막래 다강한정식대표는 2020년 한식조리로 대한민국 마스터 명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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