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미용지부(지부장 이정심)는 지난 7일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BIS컵 국제 이•미용 대회에 출전하여 11개 작품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장흥의 1호 미용기능장인 뷰티살롱 원장 김정숙 기술 강사 지도로 대회준비를 하였고, 그 결과 박현정 원장(박현정헤어 대표)과 최다빈, 최다인, 박애린, 주민정, 임종원, 윤한희 선수가 각 분야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을 수상 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현정 원장은 두 자녀(최다빈∙최다인)와 함께 대회에 출전하여 다수작품에 입상하여 훈훈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21년 대회에서 영예의 최고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정숙(뷰티살롱 대표) 미용기능장은 대회 당일 개인 작품전시회에 15개 작품을 출품하여 대회에 참석한 미용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장흥군 미용지부는 “젊은 새내기 미용사들의 더 많은 기량발전을 위해 기술을 전수하고, 각종 이•미용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장흥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 하고자 한다”고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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