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강진군의원 최다득표 3,333(38.84%) “오직 군민을 위해, 진심 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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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강진군의원 최다득표 3,333(38.84%) “오직 군민을 위해, 진심 다 할 것”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2.06.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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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 “군의회에 꼭 필요한 의원,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 의회 제역할 기대”

김보미(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진군 기초의원 선거에서 최다득표 3,333(38.84%)표로 재선에 성공하며, 군민들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많은 기대를 품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강진군 가선거구, 나선거구 통틀어 최다득표로 당선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가장 신임받는 정치인으로 이름을 높이게 되었다.

김보미 의원은 “현명한 강진군민 여러분의 정성과 관심,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한없는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 김보미에게 투자해주신 소중한 한 표가 정말 오지고 뿌듯하실 수 있도록 확실한 성과와 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4년, 군민 여러분을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최선을 다한 진심이 통해 기쁘다.”라며 “압도적인 성원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제대로 일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변함없이 군민 여러분을 대신해서 해야 할 일을 하고 할 말을 하는 밥값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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