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체 도의원 후보, 전남 중학생 대상 교육정책 대 전환 제안 시행
상태바
곽영체 도의원 후보, 전남 중학생 대상 교육정책 대 전환 제안 시행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2.05.23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 후보 “강진군을 시범 시행 대상으로 추진하겠다” 공약 제시
곽영체 강진 도의원 후보
곽영체 강진 도의원 후보

농어촌 인구 감소로 학생수가 급감하는 현실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읍 소재지에 기숙 시설을 마련하고 학생 수용이 가능한 읍 중학교에 재배치 하고 배치가 불가능 할 경우 학교를 신축하여 중학생 대상 학습 환경 대 전환 정책을 제안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은 현재대로 유지하고 중학생은 부모곁을 떠나 학습해도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중학생은 의무교육 대상이어서 특별히 재정 증가 수요가 발생하지 않고 관리하는 교직원도 현재 인원을 재조정하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동시에는 에듀버스를 배정하여 운송하고 운송시간은 기숙사 입숙 시에는 일요일 오후, 주말 가정 귀가는 금요일이나 토요일로 한다는 것이다.

이 제도의 기대되는 효과는 중학생 대상 학생들이 읍 권에서 생활 할 경우 다양한 교육 서비스도 선택적으로 접 할 수 있고 폭넓은 교우관계가 형성되어 학부모나 학생들에게도 크게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곽영체 후보는 의회에 진출하면 이제도 시행을 위해 제반 조례를 정비하고 강진군을 1차 시범군으로 시행토록 하겠다고 했다.

이 정책이 전남과 강진에서 시행해 성공하면 국가적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책적 변화가 예상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