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승 예비후보 “청년이 돌아오는 장흥건설을 위해 다시 한번 뛰겠다”
김재승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의군 가선거구(장흥읍·유치면·부산면·장동면·장평면) 예비후보자가 지난 10일 오전 장흥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김승남 국회의원(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동료 현직 군의원, 당 관계자, 젊은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재승 예비후보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민·관·의회 공동 TF팀 구성 추진, ▲청년이 돌아오는 장흥을 위해 귀농·청년농업예산 적극 확보, ▲스포츠관광마케팅 및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무(無)장애관광도시 추진을 통한 안전한 관광도시 육성으로 군민이 주인인 행복한 장흥 건설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자신의 정치 소신을 밝혔다.
김재승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지난 4년 군정발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다” 며 ”앞선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함을 채우고 더 큰 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승 예비후보는 2018년도 장흥군 기초의원으로 당선되어 제8대 장흥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집행부와 가교 역할 및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바른 의정활동으로 일 잘하는 의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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