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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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한들농협,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 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2.02.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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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연도말 클린뱅크 최고등급인 ‘金’ 등급으로 선정!
상호금융대상 전국1위! 자산건전성 전국 최고!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은 2021년 전국농협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소그룹별 전국1위에 선정됨으로써 영예로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1천 118개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엄격한 평가기준을 적용해 전국 농·축협이 상호금융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내실있고 건전한 사업운영 및 성장을 목표로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재무상태와 수익개선도, 고객서비스, 보험, 카드, 영업능력 향상, 핵심인재 육성 등 37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호금융 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로써 신용사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평가제도이다.

또한,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자산건전성관련 핵심지표(연체비율,고정이하비율,대손충당금적립비율,손실흡수율)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서, 농.축협의 자산건정성 관련 대내외 공신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2021년 연말기준으로 ‘금’ 등급으로 선정되어 재무구조가 튼튼한 금융기관으로 인정되었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에 따라 적극적인 연체관리를 통한 건정성 제고에 힘쓴결과“라며, ‘지속되는 코로나19사태와 불안정한 경제환경속에서 선제적인 신용사업추진과 연체감축에 나서 자산건전성유지와 농협경쟁력 강화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강진한들농협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여파로 대출수요가 늘어났음에도 연체비율 제로에 가까운 채권관리로 조합원과 고객의 자산을 든든하게 지키는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발돋움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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