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승남(고흥 보성 장흥 강진) 의원은 20대 대통령선거 필승을 위한 지난 19일 강진 장흥지역위원회 주최로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강진지역은 19일 오전 강진 아트홀 대회의실, 장흥지역은 오후에는 장흥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민주당 핵심 당원과 제8대 제9대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 300여 명이 참여해 제20대 대선 선거운동 전략에 대하여 말했다.
이날 당원교육은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와 2030세대 젠더 갈등으로 인한 2030에 민주당 이탈, 지방선거 입후보자 투표소 책임제 실시, 지지율 높이기 2030 정책발표회 개최, 생활 밀착형 맞춤형 공약 발표 등의 선거운동 전략을 교육했다.
김승남 위원장은 “제20대 대선 전망이 20~30만표 박빙의 선거가 예상된다. 우리지역 지방선거 입후보자와 핵심 당원이 하나 되여 득표소 투표율과 득표율 책임제를 실천해 반드시 4기 민주정부를 수립할 수 있도록 강진 장흥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 입후보자 투표소 책임제는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별로 대선 투표소의 투표율·득표율을 책임지도록 해 그 결과를 지방선거 공천에 반영하는 방안이다.
한편, 당원교육에 이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정견발표 시간을 가졌다.
강진지역은 군수후보에는 강진원, 김선일, 서채원, 오병석 후보예정자가 발표했고, 현역 이승옥 강진군수는 선거법 규정에 따라 참여하지 않았다. 도의원 1선거구는 김한성, 차영수, 2선거구는 김용호, 정중섭 후보예정자가 발표했다.
군의원 1선거구는 김상곤, 김주웅, 김창주, 노두섭, 윤영남, 조훤범, 2선거구는 김건우, 김명희, 김은주, 서순선 후보예정자가 발표했다.
군의원 비례대표는 신원섭, 조성숙, 홍여신 후보예정자가 발표했다. 유경숙 출마예정자는 코로나 19 확진자 접촉에 따른 격리상태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장흥지역은 군수후보에는 곽태수, 김성, 김순태, 사순문, 신재춘, 조재환, 홍지영 후보예정자가 발표했다. 도의원 1선거구는 백필주, 유상호, 이충식, 2선거구는 김규정, 위등, 윤명희 후보예정자가 발표했다. 군의원 1선거구는 김재승, 백형기, 유금열, 윤재숙, 채은아, 2선거구는 김기홍, 백경선, 백광철, 왕윤채, 주인천 후보예정자가 발표했다.
군의원 비례대표는 강연금, 김춘자, 홍정님 후보예정자, 도의원 비례대표는 이재환 후보예정자가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