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신문 2022 신년사 - 임순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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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신문 2022 신년사 - 임순종 대표이사
  • 장강뉴스
  • 승인 2022.01.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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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임순종 대표이사
임순종 대표이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역사의 뒤안길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이 발생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장강신문은 지역민들과 조금이나마 코로나19 감염증을 극복하고 이겨내는데 일말의 희망을 드리도록 언론의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강신문은 지난 8년 동안 시간이 짧다면 짧지만 매주 새로운 기사를 발굴해 독자들에게 소식을 전달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까지 묵묵히 버텨왔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장강신문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뉴스를 공급하면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그동안 많은 변화를 시도하면서 수없이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올바른 언론이 걸어가야 할 정론직필을 위해 부단히 애써 왔습니다.

이런 노력은 독자여러분과 지역민들의 끊임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민들의 알권리와 정보제공을 위해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앞으로 지역현안 문제도 더욱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에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정론직필에 더욱 매진 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코로나19도 우리 모두가 함께 이겨내길 다시한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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