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회장 “평화와 통일을 위해 장흥군협의회가 앞장”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민통 창설 40주년 기념 민족통일협의회 전국대회’에서 장흥군협의회 이노심 부회장이 민간통일운동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백영필 사무국장이 민족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민통장 메달을 수여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노심 부회장은 “민간통일운동 단체인 민족통일 장흥군협의회에서 활동하며 통일운동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통일운동 발전과 장흥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민족통일 장흥군협의회 김경한 회장은 “이노심 부회장의 장관상 수상 및 백영필 사무국장의 민통장 메달 수상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노력하는 자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자세로 평화와 통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장흥군 협의회가 될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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