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박민혁, 우수상 김아린, 이송미, 한리지, 최서윤, 박효빈, 오가을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희)은 ‘강진 학명 미술관’ 주최 제11회 월출산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쳐 비대면으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제출된 작품 중 우수작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매년 학명미술관 주최로 실시되는 초등학생 월출산 그리기 대회는 학명미술관에서 바라보는 월출산의 자연경관과 이모저모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화폭에 담는 활동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예술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대상으로 120명의 학생이 참가할 정도로 관심 높게 응모했으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2명, 입상 20명 등 총 39명이 입상했다.
최우수상에게는 도교육감상 및 부상, 우수상에게는 강진교육장상 및 부상이, 장려상 및 입선 작품에는 학명미술관장상이 전달되었다.
또한 최우수 작품의 지도교사에게는 지도교사 상도 주어졌다.
최우수상은 박민혁(병영초2), 우수상은 김아린(병영초6), 이송미(작천초6), 한리지(강진중앙초3), 최서윤(나주산포초6), 박효빈(빛누리초6), 오가을(빛누리초3)학생이 수상했다.
지도교사상은 병영초등학교 김준범 선생님에게 수여됐다.
입상작품은 학명미술관에서 3개월 동안 전시될 예정이며, 입작작 작품 모음집을 발간하여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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