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남도당, 내년 지방선거 도의원 장흥 . 강진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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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도당, 내년 지방선거 도의원 장흥 . 강진 후보 확정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1.09.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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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대(장흥군 제1선거구) . 강광석(강진군 제1선거구)
박형대 / 강광석 후보
박형대 / 강광석 후보

 

진보당 전남도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를 선출하는 당원투표를 진행, 민점기 전남도지사 후보, 박형대(장흥군 제1선거구-장흥읍, 장동, 장평, 유치, 부산면 ) . 강광석(강진군 제1선거구-강진읍, 성전, 도암, 신전면) 전남도의원 후보로 확정했다.

진보당 도의원 장흥지역 후보로 확정된 박형대 후보는 독립운동가 박제현의 증손자로, 전남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고향에서 삶을 꾸려온 농민이다.

농사를 지으면서 정남진장흥농협 대의원과 농민헌법운동본부 정책팀장, 통일쌀보내기 전남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등을 지냈다. 학생운동과 농민운동을 하다 국가보안법과 집시법 위반 등으로 3차례 고초를 겪기도 했다.

진보당 도의원 강진지역 후보로 확정된 강광석 후보는 1970년 성전면에서 출생했으며 성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강진군한글학교 초대교장과 통합진보당 김선동 국회의원 농업정책 비서관,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경향신문에 칼럼을 집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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