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사업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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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사업 확대 방안 논의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3.11.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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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운영대의원 정기회의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김외출)는 지난달 30일 지사 회의실에서 관내 운영대의원 8명, 직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농어촌에 꼭 필요한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 방안, 고령농업인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농지은행사업의 확대 방안에 대한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이날 회의에서 농업용수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와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정비·보수보강을 통해 재해의 사전예방과 안전영농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임직원 및 시설관리인들에 대한 수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주요 사업현황 설명과 농업기반시설 효율적 관리를 위한 운영대의원들의 자문을 받고 고령농업인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하여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안정자금 지원하는 농지연금사업과 관련 조건에 따라 보조금도 지급하는 경영이양 보조금사업에 대하여 세심한 설명과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 지사는 “안정영농을 위해 용수 및 시설관리 뿐만 아니라 국민생명보호를 위해 재난관리와 수질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대의원들에게는 산재되어 있는 각종 농업기반시설물의 선량한 관리를 위하여 농한기를 틈타 전선 절단 또는 고가의 주요자재 절취나 시설물 보수공사 등을 위장하여 각종 시설의 난간대 등 철재류 절취하는 도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헌신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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