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서리태 콩국수로 유명한 지역 맛집 맷돌 김진화 대표가 수해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권 234매(190만원 상당)를 28일 장흥군에 기탁했다.
김진화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으로 격려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냈다“며 ”가진 것을 나눌 수 있어 오히려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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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서리태 콩국수로 유명한 지역 맛집 맷돌 김진화 대표가 수해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권 234매(190만원 상당)를 28일 장흥군에 기탁했다.
김진화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으로 격려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냈다“며 ”가진 것을 나눌 수 있어 오히려 행복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