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도소 교정협의회 제10대 회장으로 송기범 산아래농장 대표가 취임했다.
송기범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교정협의회를 이끌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이 따르지만 겸손한 자세로 교정위원들과 합심하여 다양한 수용자 지원사업으로 교정교화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신임 교정협의회 임원진들은 지난 13일 장흥교도소를 방문하여 향후 교정협의회 운영방안 및 수용자 교정·교화 지원사업 등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박진홍 장흥교도소장은 “신임 회장 및 집행부에 축하의 꽃다발과 인사를 전하며 수용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교정협의회에 늘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 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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