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복된 좋은 운수 즉 욕구가 충족되어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그리고 행복이란 사소한 것, 순수한 것과 함께 하는 삶 속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행복방정식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행복은 우리 삶에 대한 긍정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주위에서 ‘할 수 있다’라는 말을 듣거나 본인 스스로 그렇게 다짐하면 긍정의 힘이 생겨서 벌써 하고자 하는 일이 다 이루어진 것 같은 기분에 살게 된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할 때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본다.
행복은 존재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어야 한다. 행복은 바로 내 곁에 가까이 있다. 열심히 즐겁게 살다가 어느 순간에 가슴 뿌듯하게 느껴오는 성취감과 행복감이 진정 가치있는 행복이라는 삶의 방정식을 찾게 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산다’라고 했다. 그는 좋은 것 즉 선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했다.
행복은 삶의 목적이다. 행복은 행복하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여기에 인간의 참된 행복이 있다.
삶의 참된 행복은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신과 인간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이해하고 행하는 것이요, 미래에 의존하지 않고 현재를 즐기는 것이다. 삶은 불행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길게 느껴지지만 행복한 사람에게는 너무도 짧게 느껴진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두 가지 단순한 원리에 있다. 자신에게 흥미를 일으키는 것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다. 행복은 마음 안에 있다.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을 목표로 삼으면서도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해야 할 때이며 행복은 현재에 있다. 지금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노력은 행복을 뒷받침한다. 무엇인가 부족함이 있을 때 노력이 촉발된다.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아쉬움과 부족함이 필요하다. 진정한 의미의 결핍을 통하여 원동력이 가동되어야 한다.
비교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것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비교하고 현재의 자신을 과거와 미래와 비교하는 것도 불행의 씨앗이다. 비교하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행복의 기준을 남에게 두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기대도 비교하고 싶으면 위를 보지 말고 아래를 보고 살아라. 그러면 그대의 현재의 삶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슬픔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더구나 쓰라린 고통과 함께 온다. 시간이 흐르지 않는 한 슬픔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란 불가능하다. 슬픔을 느끼는 동안에는 언젠가 나아질 것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반드시 다시 행복해질 수 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그리고 이를 진심으로 믿는 것이 지금의 당신을 덜 슬프게 할 것이다.
위대한 행복은 우리가 우연히 위치해 있는 삶의 조건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것은 양심, 건강, 직업 그리고 정의로운 목적을 추구하는 자유의 결과물이다.
행복의 비결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데 있다. 행복하다 믿지 않으면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