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어르신 서로 돌보는 노노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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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어르신 서로 돌보는 노노케어
  • 조창구 기자
  • 승인 2020.09.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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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교육

강진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노노케어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노노케어 참여자의 역할과 근무수칙 안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 및 코로나19 올바른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강진노인복지센터 사숙경 센터장은“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을 다시 세우고, 재개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 어르신들이 안전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어르신들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은 만큼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민선 7기 군수 핵심 공약사항으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및 내실화’를 착실히 추진해나가고 있다.

강진군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활동 1,607명, 사회서비스형 41명, 시장형사업단 43명의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경로당급식도우미 등 19개 사업에 총 1,691명이 참여하고 있다.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6월부터 4개월간 지급한 ‘강진사랑품권 지급’을 지난 9월 14일 완료했다.

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은 올해 연말까지 사용해야 하며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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