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시 - 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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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시 - 파초
  • 장강뉴스
  • 승인 2020.09.14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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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스님(보림사 주지)

한층 두층 세층

허물을 벗으니

허공의 뼈가 무너지고

 

푸른산은 구름밖에

홀로 솟았네

일선스님(보림사 주지)
일선스님(보림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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