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진군지부(지부장 강대형)는 지난 4일 강진고등학교 및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업이 우수한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NH농협은행 강진군지부는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설립된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2억7천3백여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와 유통현장 견학, 영농실습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칠량중과 대구중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대형 강진군지부장은“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강진군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맡은 역할에 충실하겠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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