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레몬 김진환 대표 200만원, 작천면 죽현마을 문병숙 이장 200만원,
한국기독교장로회 작천교회 200만원 장학금 기탁
한국기독교장로회 작천교회 200만원 장학금 기탁
강진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10일 ㈜레몬 김진환 대표가 200만 원, 작천면 죽현마을 문병숙 이장이 200만 원, 한국기독교장로회 작천교회(담임목사 배태진)에서 200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기탁했다.
㈜레몬은 건설업체로 김진환 대표는 작년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장학재단에 기부를 약속했다. 이에 올해 3월에 이어 200만 원을 기탁하며 2016년도부터 지금까지 총 1천1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작천면 죽현마을 문병숙 이장은 작년에 국가산업발전 유공 농업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강진군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에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하며 지금까지 총 5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작천교회는 115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 8월 담임목사로 배태진 목사가 취임했다. 작천교회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강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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