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자치대학·평생학습, 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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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자치대학·평생학습, 휴강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0.07.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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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광주·전남권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군민자치대학과 평생학습을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휴강에 들어갔다.

군은 매년 3월 평생학습과 군민자치대학을 개강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5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그동안 학생들은 군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다양한 강좌를 통해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왔다.

올해 평생학습은 비접촉 강좌를 우선으로 26개 강좌 592명, 군민자치대학은 6개 과정 9개 대학 461명이 수강을 시작했으며 2주 후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상황과 여건에 따라 재개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군민 누구나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배움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평생학습과 군민자치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총무과 교육단체팀(430-3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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