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일주일 살기’홍보 마케팅 실시
상태바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홍보 마케팅 실시
  • 김귀석 기자
  • 승인 2020.06.24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용산역과 수서역에서 적극 홍보

강진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용산역과 수서역에서 홍보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했으며, 재단과 군 담당자들이 참여해 서울 주요 역사 이용객들에게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를 적극 홍보했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강진에서 맘 확 푸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서 일상에 벗어난 지역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면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지역민과의 공감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가는 체류형 관광의 한 형태이다.

생활관광 사업은 경쟁을 통해 강진군과 대구시 북구 단 2곳 만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에서 맘 확 푸소’는 공모사업 지원으로 1명 기준 15만 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6박 7일 동안 푸소(농촌 숙박 및 체험, 농촌 밥상 체험 조·석식 제공)를 체험하며, 청자컵 만들기, 음악창작소 무료 음반 제작 등을 비롯해 전기자전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각종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