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장흥 고흥 보성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김승남 의원의 당선으로 4·15 총선이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 치러진 총선에서 총 투표수 118,588명중 72,772표로 62.8% 득표율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후보가 당선됐다.

강진 장흥 고흥 보성 선거구 투표율은 73.4%이며, 총 선거인수 161,615명중 118,588명이 투표했다.

김승남 후보를 추격한 기호 3번 민생당 황주홍 후보는 39,749표(34.3%)로 1위와 33,023표 차이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3위는 기호 7번 무소속 김화진 후보가 3,326표(2.8%)를 획득했다.

지역별 투표결과는 강진군 총 선거인수 31,293명중 투표수는 22,651명으로 투표율 72.4%로 후보간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가 12,105표(53.4%) △황주홍 후보 9,519표(42%) △김화진 후보 531표(2.3%)로 김승남 후보가 압승했다.

읍면별로는 ▲강진읍 총 선거인수 11,097명중 투표수는 7,599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3,826표 △황주홍 후보 3,490표 △김화진 후보 161표로 나타났다.

▲군동면은 총 선거인수 3,281명중 투표수는 2,304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1,314표 △황주홍 후보 887표 △김화진 후보 51표로 나타났다.

▲칠량면은 총 선거인수 2,060명중 투표수는 1,491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771표 △황주홍 후보 642표 △김화진 후보 34표로 나타났다.

▲대구면은 총 선거인수 1,048명중 투표수는 765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307표 △황주홍 후보 411표 △김화진 후보 27표로 나타났다.

▲마량면은 총 선거인수 1,597명중 투표수는 1,166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496표 △황주홍 후보 605표 △김화진 후보 19표로 나타났다.

▲도암면은 총 선거인수 2,132명중 투표수는 1,460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799표 △황주홍 후보 586표 △김화진 후보 34표로 나타났다.

▲신전면은 총 선거인수 1,599명중 투표수는 1,158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623표 △황주홍 후보 482표 △김화진 후보 27표로 나타났다.

▲성전면은 총 선거인수 2,451명중 투표수는 1,776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961표 △황주홍 후보 722표 △김화진 후보 45표로 나타났다.

▲작천면은 총 선거인수 1,645명중 투표수는 1,168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740표 △황주홍 후보 384표 △김화진 후보 21표로 나타났다.

▲병영면은 총 선거인수 1,519명중 투표수는 1,083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669표 △황주홍 후보 358표 △김화진 후보 26표로 나타났다.

▲옴천면은 총 선거인수 568명중 투표수는 442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266표 △황주홍 후보 141표 △김화진 후보 15표로 나타났다.

▲거소·선상투표는 총 선거인수 83명중 투표수는 74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46표 △황주홍 후보 27표 △김화진 후보 0표로 나타났다.

▲관외사전투표는 총 선거인수 2,173명중 투표수는 2,170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1,319표 △황주홍 후보 749표 △김화진 후보 73표로 나타났다.

▲국외부재자투표는 총 선거인수 40명중 투표수는 11명으로 득표수는 △김승남 후보 10표 △황주홍 후보 0표 △김화진 후보 0표로 나타났다.

강진군 투표결과 읍면별로 보면 황주홍 후보가 고향에서 대구면, 마량면에서 간신히 이기고 나머지 읍면에서는 참패를 했다.

장흥군에서는 총 선거인수 34,098명중 투표수는 24,786명으로 투표율 72.7%로 후보간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가 16,349표(66%) △황주홍 후보 7,255표(29.3%) △김화진 후보 649표(2.6%)로 김승남 후보가 압승했다.

읍면별로는 ▲장흥읍 총 선거인수 12,083명중 투표수는 8,301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5,413표 △황주홍 후보 2,545표 △김화진 후보 244표로 나타났다.

▲관산읍 총 선거인수 4,355명중 투표수는 3,080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2,030표 △황주홍 후보 908표 △김화진 후보 51표로 나타났다.

▲대덕읍 총 선거인수 3,019명중 투표수는 2,139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1,347표 △황주홍 후보 673표 △김화진 후보 63표로 나타났다.

▲용산면 총 선거인수 1,997명중 투표수는 1,474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994표 △황주홍 후보 420표 △김화진 후보 23표로 나타났다.

▲안양면 총 선거인수 2,457명중 투표수는 1,724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1,266표 △황주홍 후보 384표 △김화진 후보 34표로 나타났다.

▲장동면 총 선거인수 1,088명중 투표수는 811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475표 △황주홍 후보 294표 △김화진 후보 20표로 나타났다.

▲장평면 총 선거인수 1,868명중 투표수는 1,394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957표 △황주홍 후보 364표 △김화진 후보 33표로 나타났다.

▲유치면 총 선거인수 949명중 투표수는 660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429표 △황주홍 후보 176표 △김화진 후보 35표로 나타났다.

▲부산면 총 선거인수 1,32명중 투표수는 982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662표 △황주홍 후보 267표 △김화진 후보 29표로 나타났다.

▲회진면 총 선거인수 2,468명중 투표수는 1,778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1,056표 △황주홍 후보 634표 △김화진 후보 33표로 나타났다.

▲거소·선상투표는 총 선거인수 163명중 투표수는 153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95표 △황주홍 후보 47표 △김화진 후보 4표로 나타났다.

▲관외사전투표는 총 선거인수 2,271명중 투표수는 2,269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1,615표 △황주홍 후보 539표 △김화진 후보 75표로 나타났다.

▲국외부재자투표는 총 선거인수 48명중 투표수는 18명으로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 9표(%) △황주홍 후보 4표 △김화진 후보 5표로 나타났다.

장흥군 투표결과 읍면별로 보면 김승남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긴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군에서는 총 선거인수 58,877명중 투표수는 44,680명으로 투표율 75.9%로 후보간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가 27,293표(61.1%) △황주홍 후보 14,919표(33.4%) △김화진 후보 1,330표(3%)로 김승남 후보가 압승했다.

보성군에서는 총 선거인수 37,347명중 투표수는 26,471명으로 투표율 70.9%로 후보간 득표율은 △김승남 후보가 17,025표(64.3%) △황주홍 후보 8,056표(30.4%) △김화진 후보 816표(3.1%)로 김승남 후보가 압승했다.

비례정당투표 지역별 강진군은 총 선거인수 31,339명중 투표수 22,670명으로 ▲민생당 3,409표(16.08%) ▲미래한국당 983표(4.63%) ▲더불어시민당 11,759표(55.48%) ▲정의당 1,524표(7.19%) ▲우리공화당 117표(0.55%) ▲민중당 568표(2.68%) ▲한국경제당 49표(0.23%) ▲국민의당 681표(3.21%) ▲친박신당 59표(0.27%) ▲열린민주당 1,239표(5.84%) ▲코리아 35표(0.16%) ▲가자!평화인권당 18표(0.08%) ▲가자환경당 22표(0.10%) ▲국가혁명배당금당  70표(0.33%) ▲국민새정당 29표(0.13%) ▲국민참여신당 17표(0.08%)를 선택했다.

장흥군은 총 선거인수 34,142명중 투표수 24,791명으로 ▲민생당 2,504표(10.68%) ▲미래한국당 867표(3.69%) ▲더불어시민당 13,866표(59.15%) ▲정의당 1,434표(6.11%) ▲우리공화당 150표(0.63%) ▲민중당 1,660표(7.08%) ▲한국경제당 36표(0.15%) ▲국민의당 693표(2.95%) ▲친박신당 62표(0.26%) ▲열린민주당 1,227표(5.23%) ▲코리아 32표(0.13%) ▲가자!평화인권당 11표(0.04%) ▲가자환경당 47표(0.20%) ▲국가혁명배당금당 84표(0.35%) ▲국민새정당 22표(0.09%) ▲국민참여신당 15표(0.06%)를 선택했다.

고흥군은 총 선거인수 58,923명중 투표수 44,686명으로 ▲민생당 6,597표(16.10%) ▲미래한국당 1,675표(4.08%) ▲더불어시민당 24,595표(60.04%) ▲정의당 2,517표(6.14%) ▲우리공화당 265표(0.64%) ▲민중당 786표(1.91%) ▲한국경제당 57표(0.13%) ▲국민의당 1,157표(2.82%) ▲친박신당 118표(0.28%) ▲열린민주당 1,807표(4.41%) ▲코리아 70표(0.17%) ▲가자!평화인권당 34표(0.08%) ▲가자환경당 54표(0.13%) ▲국가혁명배당금당 146표(0.35%) ▲국민새정당 41표(0.10%) ▲국민참여신당 21표(0.05%)를 선택했다.

보성군은 총 선거인수 37,404명중 투표수 26,486명으로 ▲민생당 2,557표(11.46%) ▲미래한국당 1,063표(4.26%) ▲더불어시민당 14,941표(60.01%) ▲정의당 1,744표(7.00%) ▲우리공화당 156표(0.62%) ▲민중당 779표(3.12%) ▲한국경제당 48표(0.19%) ▲국민의당 875표(3.51%) ▲친박신당 64표(0.25%) ▲열린민주당 1,338표(5.37%) ▲코리아 37표(0.14%) ▲가자!평화인권당 17표(0.06%) ▲가자환경당 36표(0.14%) ▲국가혁명배당금당 74표(0.29%) ▲국민새정당 22표(0.08%) ▲국민참여신당 28표(0.11%)를 선택했다.

이번 총선 지역별 투표 성향을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안정적인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 몰아주기 투표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한 주민은 “선거은 끝났다. 당선자가 있으면 낙선자도 있는 것이 선거다” 며 “당선자는 앞으로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에 힘써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주민은 “선거구민들은 당선자가 정책과 공약을 실현하는 동반자로 감시와 견제 등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며 “사리사욕만 챙기고 공약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말 바꾸기를 일삼는 다면 과감한 철퇴를 내려야 한다” 고 강력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