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장흥 터미널 앞 광장에서 개최된 김화진 후보 출정식은 알차게 진행되었다

심봤다 로 유명한 민성아 가수가 김화진 후보 사회자로 신명나게 진행했으며 특히 전남지역 연애인 협회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김화진 출정식에 힘을 실어주었다

김화진 후보는 정남진 장흥에 청년이 유입되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문화관광 장흥시대를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그 대표 공약으로 대한민국 농어업 문화관광시대 조성을 내걸었다

1차산업인 농어업을 탈피하여 가공 유통 관광이 융복합되는 6차산업의 기반을 만들어 정남진 물축제를 국제 축제로 격상시키겠다고 하였다

안양 수문에서 고흥 녹동까지 연륙연도교를 건설하여 남중해안 관광권의 허브역할을 하는 장흥관광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또한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고자 출마한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야 지역의 분열과 정치적 다툼을 봉합하는 역할을 함으로 화합의 장흥군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천생이 부지런한 사람이어서 그 열정과 능력을 오로지 장흥 군민을 위한 일꾼으로 소임을 다하는데 바치겠다는 소신에 찬 연설을 하였다

무소속이기에 특별한 조직이 없음에도 200여명의 청중들과 자원봉사들이 함께함에 김화진 캠프는 무척 고무되었고

무소속 군수를 만든 장흥군민의 위대한 정신에 희망을 걸 수있음을 확인하는 출정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