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카드체크기 가맹점 600여상가 위로 방문
강진신협(이사장 문경환) 임직원은 지난 23일부터 신협 카드체크기 가맹점 600여 상가를 위로방문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국적인 경기침체와 지역 관광객 감소로 강진군 소상공인들도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소상공인 조합원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겨나가자는 뜻으로 신협 카드체크기를 이용하는 조합원들에게 대형 롤팩을 나누웠다.
또한 가맹점에 대하여 카드체크기 수수료 환급(3월, 4월), 소상공인을 위한 1인 1천만원 한도 연 2.8%, 3년 원리금분할상환의 조건인 “더불어 사회나눔 저리 신용대출”을 출시 시행하고 있다.
강진신협 문경환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따뜻한 등을 먼저 내어주는 어부바처럼 작은 것이지만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며 소상공인 조합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신협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들이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든든한 금융, 따뜻한 금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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