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강진1,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20.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 대상’을 수상 하였다.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200여 지역신문이 수상자를 발굴하고, 각 지역 및 사회단체 등에서 주어진 책무를 뛰어넘는 공헌과 열정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있으며, 언론인, 교수, 변호사 등 전문가 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정하고 공정한 심의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한국 민간단체의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의정대상은 지역 내 이슈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과 단순 지방의회 의원 역할을 뛰어넘는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과 화해 조정 능력이 탁월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차영수 의원을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12명이 수상하였다.
차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에 입성하여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재정계획심의원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체육진흥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는 등 도정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치행정 구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 견제와 감시를 통한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부단히 노력함으로써 지방의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차영수 의원은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 이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삶의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하며 활력 넘치는 전남 으뜸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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